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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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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19 - <거룩실천2-게으름/생명의말씀사>중에서
짐승과 방불한 삶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혼을 단장하고 하루 살 채비를 하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들은 일의 노예가 되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허덕거리며 인생의 보람이나 목표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위로와 격려를 얻는다든지, 자기의 영혼을 돌아본다든지 하는 일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시간 되면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 먹고 일터로 달려가고, 다시 시간 되면 돌아와서 세수하고 밥 먹고 잠옷 바람으로 누워 텔레비전이나 보다가 잠들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거의 동물 수준의 삶입니다. 구원받은 신자가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것은 아주 커다란 죄악입니다. 이것은 받은 구원을 쓰레기통에 집어 던지는 것과 방불한 삶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짐승과 방불한 삶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영혼을 단장하고 하루 살 채비를 하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이들은 일의 노예가 되어서 아침부터 밤까지 허덕거리며 인생의 보람이나 목표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해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며 위로와 격려를 얻는다든지, 자기의 영혼을 돌아본다든지 하는 일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시간 되면 일어나서 세수하고 밥 먹고 일터로 달려가고, 다시 시간 되면 돌아와서 세수하고 밥 먹고 잠옷 바람으로 누워 텔레비전이나 보다가 잠들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삶은 거의 동물 수준의 삶입니다. 구원받은 신자가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것은 아주 커다란 죄악입니다. 이것은 받은 구원을 쓰레기통에 집어 던지는 것과 방불한 삶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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