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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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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39 - <거룩실천2-게으름/생명의말씀사>중에서
감화력이 없는 고집
흔히, 고집 센 사람은 강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강함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총과 칼에 의해 정복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창칼이 아무리 밟고 지나가도 정신을 지배하지 못하면 정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지배하는 힘은 총칼이 아닙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진정한 힘은 감화력입니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들은 감화력으로 세상을 지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칼을 들고 설치는 베드로를 말리고, 무기력하게 병사들에게 끌려가셨습니다. 그러나 로마가 그 발달한 병기를 가지고도 지배할 수 없었던 헬레니즘 세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배하셨습니다. 오직 거룩한 은혜와 인격적인 감화로써 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감화력이 없는 고집
흔히, 고집 센 사람은 강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강함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총과 칼에 의해 정복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창칼이 아무리 밟고 지나가도 정신을 지배하지 못하면 정복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지배하는 힘은 총칼이 아닙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진정한 힘은 감화력입니다. 마음이 온유한 사람들은 감화력으로 세상을 지배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칼을 들고 설치는 베드로를 말리고, 무기력하게 병사들에게 끌려가셨습니다. 그러나 로마가 그 발달한 병기를 가지고도 지배할 수 없었던 헬레니즘 세계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배하셨습니다. 오직 거룩한 은혜와 인격적인 감화로써 말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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