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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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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48 - <거룩실천3-성화와 기도/생명의말씀사>중에서
기도의 은혜를 보존하는 길
하나님께 대한 기도의 열렬함은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하며, 또 그분과 얼마나 화목한지에 비례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친밀과 화목을 누리는 정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연합을 얼마나 이루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연합이 없이도 열렬하게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교도적인 열정주의입니다. 그런데 기도에 있어서 더욱 현저하게 방해되는 죄는 양심을 거스르거나 신자 자신이 인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함으로 남겨둔 죄입니다. 이러한 죄를 품은 채 신자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59:1-2)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기도의 은혜를 보존하는 길
하나님께 대한 기도의 열렬함은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하며, 또 그분과 얼마나 화목한지에 비례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친밀과 화목을 누리는 정도는 우리가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연합을 얼마나 이루고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연합이 없이도 열렬하게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교도적인 열정주의입니다. 그런데 기도에 있어서 더욱 현저하게 방해되는 죄는 양심을 거스르거나 신자 자신이 인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랑함으로 남겨둔 죄입니다. 이러한 죄를 품은 채 신자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사59:1-2)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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