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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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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650 - <거룩실천3-성화와 기도/생명의말씀사>중에서
기도의 씨름을 통한 죄 죽임
기도회를 인도하거나, 개인기도를 하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우리가 기도를 처절한 씨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힘써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저 엎드려서 기도되면 하고 안 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죄는 어떻습니까? 죄는 우리가 받는 은혜에 대항하여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투쟁하는 맹렬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그러한 맹렬함을 대항하는 열렬함이 부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면 정직하게 인식되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기도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이제 죄와 우리의 마음이 분리되면서 죄가 객관적으로 파악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기도가 계속 열렬하게 이루어질 때 비로소 죄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기도의 씨름을 통한 죄 죽임
기도회를 인도하거나, 개인기도를 하면서 느끼는 안타까움은 우리가 기도를 처절한 씨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힘써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저 엎드려서 기도되면 하고 안 되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죄는 어떻습니까? 죄는 우리가 받는 은혜에 대항하여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면서 투쟁하는 맹렬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는 그러한 맹렬함을 대항하는 열렬함이 부족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으면 정직하게 인식되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기도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기도할 때 마음 깊은 곳에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이제 죄와 우리의 마음이 분리되면서 죄가 객관적으로 파악되기 시작합니다. 그런 기도가 계속 열렬하게 이루어질 때 비로소 죄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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