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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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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712 - <거룩실천4-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중에서
열등한 아름다움
죄는 근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의존의 관계를 떠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의존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절실한 고백을 읽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의지를 찾을 수 있습니까? 그들 모두가 짐승처럼 자기의 욕망을 따라서 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악한 욕구를 스스로 누르고 선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세상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계획을 따르는 총체적인 선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껏해야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하는 ‘이차적인 선’ 혹은 ‘열등한 아름다움’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비 중생자가 양심과 본성의 빛을 통해서 선악을 분별하고 죄를 이기려 한다고 할지라도 그의 마음과 영혼 안에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적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양심이나 본성의 빛에 의해서 죄의 욕구를 이긴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죄를 죽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않은 비중생자에게는 죄 죽임의 실천보다 복음을 듣고 거듭나는 일이 필요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열등한 아름다움
죄는 근본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의존의 관계를 떠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의존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는 절실한 고백을 읽을 수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의지를 찾을 수 있습니까? 그들 모두가 짐승처럼 자기의 욕망을 따라서 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악한 욕구를 스스로 누르고 선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 세상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계획을 따르는 총체적인 선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껏해야 조나단 에드워즈가 말하는 ‘이차적인 선’ 혹은 ‘열등한 아름다움’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비 중생자가 양심과 본성의 빛을 통해서 선악을 분별하고 죄를 이기려 한다고 할지라도 그의 마음과 영혼 안에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향한 적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가 양심이나 본성의 빛에 의해서 죄의 욕구를 이긴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죄를 죽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않은 비중생자에게는 죄 죽임의 실천보다 복음을 듣고 거듭나는 일이 필요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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