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하와는 열매를 먹는 순간 "죽었다"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937 추천 수 0 2007.02.10 10:01:46
.........
772 <무덤이 없는 영원한 사람아/분도출판사>중에서

하와는 열매를 먹는 순간 "죽었다"

그리하여 자기의 짝을 죄악으로 인도했다.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호흡의 정지가 아니라 바르지 못한 길로 떨어지는 것이요 또한 남을 그리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그 날로 그들은 에덴동산으로부터 추방당했다.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동작의 정지가 아니라 있어야 할 곳으로부터 쫓겨남이다. 사람이 저 있을 곳을 찾지 못하여 때로는 짐승처럼 허덕이고 때로는 기계처럼 차디차니 오늘 우리는 과연 무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죽어 가는 인간들의 죽어 가는 세계에 새 생명의 씨앗으로 오신 주님이 "모든 것을 제자리에!"라고 큰 소리 치시고 바로 그 일을 위하여 저주의 씨앗인 죽음을 삼켜 오히려 축복의 열매로 싹틔우신 것!
이것이 말하자면 성경의 모든 내용이다. ⓒ이현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995 한희철 쌀을 너무 아끼다가는 바구미 농사짓는다. 한희철 2010-04-10 3939
9994 이현주 정신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사람 이현주 2007-08-20 3939
9993 한희철 2286 깨뜨릴 때를 아는 사랑 한희철 2006-12-12 3939
9992 김남준 열렬함을 잃어버리는 문제 김남준 2010-08-02 3938
9991 이현주 덧없는 세상에서 이현주 2010-02-08 3938
9990 김남준 교회의 화석화 현상 김남준 2009-07-09 3938
9989 한희철 착한 사람하고 원수는 되어도 악한 사람과 벗은 되지 말랬다 한희철 2010-02-21 3937
9988 이현주 밥 한 그릇 만들어 먹는, 거기에 설교가 있다 이현주 2009-12-09 3937
9987 필로칼리아 육체가 뭐길래 사막교부 2007-08-30 3937
» 이현주 하와는 열매를 먹는 순간 "죽었다" 이현주 2007-02-10 3937
9985 김남준 육체를 쳐서 복종시켜야 [2] 김남준 2006-08-02 3937
9984 이현주 샤먼의 길을 가려면 이현주 2009-11-20 3936
9983 임의진 [시골편지]단풍 놀이 file 임의진 2008-11-17 3936
9982 필로칼리아 나는 자유 해 사막교부 2007-10-19 3936
9981 이해인 짝꿍 이해인 2001-12-29 3936
9980 이현주 씨앗 (행13:48-51) 이현주 2011-04-22 3935
9979 이현주 살다보면 이현주 2007-03-06 3935
9978 한희철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한희철 2010-02-21 3934
9977 이현주 아내를 먹고 산다 이현주 2008-10-16 3934
9976 김남준 가족이 주께 돌아올 때까지 김남준 2007-05-16 3934
9975 이해인 숨은 그림 찾기 이해인 2006-08-18 3933
9974 이현주 꿈을 맘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이현주 2009-08-31 3932
9973 이현주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 이현주 2009-12-09 3931
9972 이현주 매미들이 새벽부터 울어댄다 이현주 2009-11-05 3931
9971 김남준 예수님 그분의 삶은 김남준 2009-07-27 3931
9970 필로칼리아 파괴(破壞)가 아니라 붕괴(崩壞) 사막교부 2008-01-30 3931
9969 이해인 보호색 이해인 2009-01-31 3930
9968 이현주 깨어있는 사람 이현주 2010-03-01 3929
9967 이현주 사랑 이현주 2008-05-20 3929
9966 이현주 나의 숨, 숨의 나 이현주 2007-09-01 3929
9965 김남준 행복에 관한 올바른 견해 김남준 2006-09-22 3929
9964 김남준 기다리시는 하나님 김남준 2010-06-29 3928
9963 김남준 존재하는 경향성으로서의 죄 김남준 2010-04-18 3928
9962 이해인 그대 차가운 손을 이해인 2007-12-20 3928
9961 이현주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라시면 이현주 2007-10-25 3928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