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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예수의 죽음/종로서적>중에서
하늘이 잠잠할 때 9
죄 없는 인간이 피를 흘릴 때, 하느님은 항상 침묵한다. 그것은
그것은, 여우같은 헤로데에 대한 분노였다. 바른말하는 요한을 감옥에 가두고, 결국은 목을 잘라 죽인 헤로데에 대한 미움이었다, 아첨하는 입들은 10층 20층 올라가게 하고, 바른말하는 입들은 하루아침에 구걸이나 하게 하는 세계의 모든 "여우"들에 대한 미움이었다. ⓒ이현주 (목사)
하늘이 잠잠할 때 9
죄 없는 인간이 피를 흘릴 때, 하느님은 항상 침묵한다. 그것은
그것은, 여우같은 헤로데에 대한 분노였다. 바른말하는 요한을 감옥에 가두고, 결국은 목을 잘라 죽인 헤로데에 대한 미움이었다, 아첨하는 입들은 10층 20층 올라가게 하고, 바른말하는 입들은 하루아침에 구걸이나 하게 하는 세계의 모든 "여우"들에 대한 미움이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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