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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칼리아를 시작하며

필로칼리아 사막교부............... 조회 수 4600 추천 수 0 2007.06.02 12: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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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tony The Great(A.D.50-350)의 성결한 삶에 대한 170개의 글 /서문

Early Fathers from the Philokalia - 서문

18세기 고린도의 마카리우스와 그리스의 Holy Mountain(Athos산을 가리킴)의 니고데모가 교부들의 금언을 모은 것이 '필로칼리아'이다. 이것은 동방교회 영성의 보고라고도 할 수 있다. 기독교 초기부터 이어 내려온 기독교 영성의 모습을 펼쳐 보이기 위해 편집된 책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스 어로 기록된 원본 '필로칼리아'는 1792년 베니스에서 출판되었다. 그리고 맨 먼저 러시아 어로 번역되었다.
'Early Fathers from the Philokalia'는 3세기에서 7세기 교부들의 글을 모아 놓은 것이다. 물론 몇 가지 예외가 있기는 하다. 동서방교회로 갈리지기 전의 글들이기 때문에 딱히 동방교회만의 영성이라고만 할 수 없고 동서방 교회의 보편적 영성의 전통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이제 서서히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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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한 삶에 대한 170개의 글 모음 중 중간 중간 빠진 것들이 있다. 독자들은 번호 연결이 틀리더라도 이점을 숙지해 주시기 바란다. 이제 슬슬 옛 선조들의 신앙과 삶의 세계로 들어가 옛 우물의 물을 마셔봅시다.

필로칼리아
운영자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게 해 주셔서요.
필로칼리아는 이미 한국어로 몇 권 번역이 되었지요. 영어로는 아직 마지막 권이 번역되지 않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필로칼리아 보다 20년전 쯤에 번역된 Early Fathers from the Philokalia의 내용 부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동방교회의 영성과 좀 더 가까월 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이용주

2007.06.03 07:22:49

참 반가운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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