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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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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845 - <자기 깨어짐/말씀사>중에서
확신케 하시는 성령
죄를 인식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죄를 확신하게 하시는 주체는 성령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은 악에 대한 이성적 추론 자체가 그 악을 멀리 하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악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가르쳐 주기만 하면 그 악을 행하는 자신의 행동이 옳지 않음에 대하여 스스로 확신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인간에게 죄를 확신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십니다. 이성에 의한 인식 없이는 죄를 확신할 수 없고, 자신의 죄를 확신하지 않는 사람은 그 죄에 대한 도덕적 책임도 확신할 수 없지만, 죄 자체를 확신하게 하시는 분도 성령이십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확신케 하시는 성령
죄를 인식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죄를 확신하게 하시는 주체는 성령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자들은 악에 대한 이성적 추론 자체가 그 악을 멀리 하게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악이 무엇인지를 올바르게 가르쳐 주기만 하면 그 악을 행하는 자신의 행동이 옳지 않음에 대하여 스스로 확신할 수 있다고 본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보면, 인간에게 죄를 확신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성령이십니다. 이성에 의한 인식 없이는 죄를 확신할 수 없고, 자신의 죄를 확신하지 않는 사람은 그 죄에 대한 도덕적 책임도 확신할 수 없지만, 죄 자체를 확신하게 하시는 분도 성령이십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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