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욕망을 죽임

김남준 김남준............... 조회 수 3869 추천 수 0 2007.07.28 18:27:12
.........
♥김남준848 - <자기 깨어짐/말씀사>중에서

욕망을 죽임

많은 신자들이 자신을 죄의 자리에 두고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합니다. 욕망을 따라서 죄의 자리로 점점 더 이끌리면서, 시험에 넘어지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도는 진실성이 없는 거짓이 되고, 그가 드리는 기도의 향불에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갈망과 죄에 대한 갈망이 함께 타올라 하나님이 받으실 수 없는 기도가 되고 맙니다. 혹시라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그것은 거룩한 삶을 살게 하는 데 사용되지 않고, 내면에서 구정물처럼 올라오고 있는 욕망을 힘겹게 억누르는 데에 소진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결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이미 죄와의 싸움에서 충분히 불리하도록 자신을 욕망에 내어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자가 진정으로 죄를 이기기 원한다면 환경이 그를 유혹하기 전에, 생각이 이탈하기 전에, 의지가 동의하여 욕망을 잉태하기 전에, 자기 안에 내재하는 부패한 욕망을 발견하고 그것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내재하는 죄의 잔존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신자의 영혼과 삶에는 생명이 넘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65 이현주 불교 믿는 사람들도 구원을 받아요? 이현주 2007-09-01 1869
5164 이현주 목숨 바쳐 목숨을 얻는 것 이현주 2007-09-01 3971
5163 이현주 노자의 세 가지 보물 이현주 2007-09-01 4538
5162 이현주 나의 숨, 숨의 나 이현주 2007-09-01 3929
5161 이현주 얘기가 또 어려워졌어요. 이현주 2007-09-01 3735
5160 필로칼리아 죽은 사람 사막교부 2007-08-30 4052
5159 필로칼리아 이런 수고 하자 사막교부 2007-08-30 3877
5158 필로칼리아 악한 자와의 논쟁을 피하라 사막교부 2007-08-30 4039
5157 필로칼리아 천상의 것에 집중함 사막교부 2007-08-30 3858
5156 필로칼리아 육체가 뭐길래 사막교부 2007-08-30 3937
5155 이현주 말에는 놀라운 힘이 있어 이현주 2007-08-20 3896
5154 이현주 좋은 세상, 나쁜 세상, 함께 살 세상 이현주 2007-08-20 4100
5153 이현주 말하는 사람 예수 이현주 2007-08-20 3818
5152 이현주 안식일의 비밀 이현주 2007-08-20 3914
5151 이현주 정신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사람 이현주 2007-08-20 3939
5150 이현주 전쟁 반대 이현주 2007-08-20 4077
5149 이현주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것은 무엇이니? 이현주 2007-08-20 4129
5148 이현주 선과 악은 공정하게 판단할 수 있을까? 이현주 2007-08-20 3678
5147 이현주 마귀가 예수님을 어디로 데려갔다고 했지? 이현주 2007-08-20 3917
5146 필로칼리아 성향 사막교부 2007-08-15 4139
5145 필로칼리아 연습 [1] 사막교부 2007-08-15 3962
5144 필로칼리아 소유물 사막교부 2007-08-15 3958
5143 필로칼리아 영혼의 덕성이 주는 유익 사막교부 2007-08-15 3910
5142 이현주 예수님도 하실 수 없는 일 이현주 2007-08-07 3849
5141 이현주 마땅한 일을 마땅한 방법으로 이현주 2007-08-07 3851
5140 이현주 예수님처럼 살기 이현주 2007-08-07 4005
5139 이현주 세상에 미움을 받으신 예수 이현주 2007-08-07 3851
5138 이현주 세상에 밥으로 오신 예수 이현주 2007-08-07 4316
5137 이현주 아버지는 하나님을 만나신 적이 있어요? 이현주 2007-08-07 3880
5136 김남준 하나님을 사랑할 때 김남준 2007-08-07 4191
5135 김남준 왜 신자에게 참된 헌신이 없는가? 김남준 2007-07-28 4068
5134 김남준 회복되는 세 감각 김남준 2007-07-28 4496
5133 김남준 기독교 신앙은 김남준 2007-07-28 4202
5132 김남준 새사람의 살아남을 경험함 김남준 2007-07-28 3777
5131 김남준 죄를 올바로 인식하는 고통 김남준 2007-07-28 3807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