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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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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1/삼인>중에서
마귀가 예수님을 어디로 데려갔다고 했지?
-높은 곳이요.
-왜 높은 곳으로 데려갔을까?
-세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 마귀가 예수님에게 보여 주려고 한 것은 시끄럽고 화려한 이세상의 겉모습이야. 그래서 높은 곳으로 데려가 그것도 '잠깐 사이에' 세상을 보여 주었지. 너희들 혹시 성형수술이라는 거 아니? 그런 수술을 왜 할까? 예쁘게 보이려고. 본디 예쁘게 생긴 사람은 그런 수술을 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속으로 자신 없는 사람일수록 겉을 요란하게 꾸미는 거야.
세상도 마찬가지란다. 실속이 있는 알찬 거리는 별로 꾸밈이 없지만, 허영을 사고 파는 거리일수록 겉을 야단스레 꾸미게 마련이란다. 왜 겉을 꾸밀까? 겉모습 밖에는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을 속이려는 것 아니겠니? ⓒ이현주 (목사)
마귀가 예수님을 어디로 데려갔다고 했지?
-높은 곳이요.
-왜 높은 곳으로 데려갔을까?
-세상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 마귀가 예수님에게 보여 주려고 한 것은 시끄럽고 화려한 이세상의 겉모습이야. 그래서 높은 곳으로 데려가 그것도 '잠깐 사이에' 세상을 보여 주었지. 너희들 혹시 성형수술이라는 거 아니? 그런 수술을 왜 할까? 예쁘게 보이려고. 본디 예쁘게 생긴 사람은 그런 수술을 하지 않겠지? 그러니까 속으로 자신 없는 사람일수록 겉을 요란하게 꾸미는 거야.
세상도 마찬가지란다. 실속이 있는 알찬 거리는 별로 꾸밈이 없지만, 허영을 사고 파는 거리일수록 겉을 야단스레 꾸미게 마련이란다. 왜 겉을 꾸밀까? 겉모습 밖에는 볼 줄 모르는 어리석은 인간들을 속이려는 것 아니겠니?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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