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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강의1/삼인>중에서
정신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사람
사람의 살아 있음은 부드럽고 약하며, 그 죽음은 단단하고 강하다.
만물 초목의 살아 있음은 부드럽고 무르며 그 죽음은 말라서 단단하다.
그런즉 단단하고 강한 것은 죽은 무리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살아있는 무리다. -노자
이것은 사람의 육신이나 초목의 경우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서도 마찬가지란다. 오히려 정신이 단단하게 굳어진 게 더 큰일이야.
육신의 죽음이야 땅 파고 묻어버리면 그만일 수 있지만 정신이 굳어진 사람은 간단하게 처리할 수 가 없거든. 정신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사람은 좀처럼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저만 옳다고 고집을 부리지.
ⓒ이현주 (목사)
정신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사람
사람의 살아 있음은 부드럽고 약하며, 그 죽음은 단단하고 강하다.
만물 초목의 살아 있음은 부드럽고 무르며 그 죽음은 말라서 단단하다.
그런즉 단단하고 강한 것은 죽은 무리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살아있는 무리다. -노자
이것은 사람의 육신이나 초목의 경우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에서도 마찬가지란다. 오히려 정신이 단단하게 굳어진 게 더 큰일이야.
육신의 죽음이야 땅 파고 묻어버리면 그만일 수 있지만 정신이 굳어진 사람은 간단하게 처리할 수 가 없거든. 정신이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사람은 좀처럼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저만 옳다고 고집을 부리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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