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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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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예수와 만난 사람들/생활성서사>중에서
베드로-새벽 닭 울음소리 들으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그러나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십니다. 여기 당신을 배신하였으나, 배신하였으므로 당신을 끝내 떠날 수 없는 못난 베드로가 있습니다. 당신은 결코 한자가 아니십니다."
닭의 울음 소리가 다시 우렁차게 들려왔다. 어둠이 끝나고 새날이 밝아왔음을 확인하는 나팔소리처럼, 내 가슴을 새삼 설레이게 하는 그 닭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곳을 떠났다. 그분의 말씀대로 나에게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었다.(마태26:69-75) ⓒ이현주 (목사)
베드로-새벽 닭 울음소리 들으며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그러나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십니다. 여기 당신을 배신하였으나, 배신하였으므로 당신을 끝내 떠날 수 없는 못난 베드로가 있습니다. 당신은 결코 한자가 아니십니다."
닭의 울음 소리가 다시 우렁차게 들려왔다. 어둠이 끝나고 새날이 밝아왔음을 확인하는 나팔소리처럼, 내 가슴을 새삼 설레이게 하는 그 닭 울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곳을 떠났다. 그분의 말씀대로 나에게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었다.(마태26:69-75)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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