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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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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894 - <자기자랑/말씀사>중에서
낙지 신자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아첨하는 사람은 성품이 올곧지 않습니다. 아첨의 대상이 반응하는 것에 따라 수시로 변화합니다. 마치 낙지가 접시에도 컵에도 사발에도 아무 저항 없이 담는 대로 그 용기에 담기듯이 흐느적거립니다. 낙지 같은 연체동물처럼 흐늘대는 부패한 성품을 고치지 않는 이상, 아첨하는 입술은 끊이지 않고 움직일 것입니다. 아첨하는 태도의 근원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디에서부터 몹쓸 태도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중심에 계시지 않는 뼈대 없는 '낙지 신자'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신자의 영혼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서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다면, 그 영혼의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할 수 없는 인간은 가는 곳마다 자기만족을 위한 자랑을 합니다. 자랑을 하기 위해 자기 본래 모습은 감추고, 하나님과 사람과 자신에게 아첨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낙지 신자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아첨하는 사람은 성품이 올곧지 않습니다. 아첨의 대상이 반응하는 것에 따라 수시로 변화합니다. 마치 낙지가 접시에도 컵에도 사발에도 아무 저항 없이 담는 대로 그 용기에 담기듯이 흐느적거립니다. 낙지 같은 연체동물처럼 흐늘대는 부패한 성품을 고치지 않는 이상, 아첨하는 입술은 끊이지 않고 움직일 것입니다. 아첨하는 태도의 근원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디에서부터 몹쓸 태도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인지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중심에 계시지 않는 뼈대 없는 '낙지 신자'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신자의 영혼이 하나님 이외의 다른 것에서 즐거움을 찾기 시작한다면, 그 영혼의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할 수 없는 인간은 가는 곳마다 자기만족을 위한 자랑을 합니다. 자랑을 하기 위해 자기 본래 모습은 감추고, 하나님과 사람과 자신에게 아첨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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