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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그네 길

필로칼리아 남시걸............... 조회 수 4268 추천 수 0 2008.01.11 05: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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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tony의 성결한 삶에 대한 170개의 글 80

나그네들이 길을 가다가 여인숙에 머물 때 어떤 사람들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어떤 이들은 침대 없이 그냥 바닥에서 잠을 자지만 침대에서 자는 사람들만큼 푹 잠을 자기도 한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면 모두가 똑같이 일어나 자신의 짐 모퉁이만 들고 다시 길을 떠난다. 인생길을 걷는 우리 모두는 이와 같다. 수수하고 소박(素朴)한 삶을 산 사람도, 부와 명성을 지니고 산 사람도 똑같이 하룻밤을 지나고 여인숙을 떠나듯 생을 떠난다. 그때 이 세상의 위로나 부는 물론 가지고 가지 못한다. 다만 악이든 선이든 그가 이 세상에서 행한 일을 가지고 떠날 뿐이다.

댓글 '1'

즐거운

2008.07.18 16: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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