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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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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과노긔이야기75/드림>중에서
옳게 말했소
예수에게(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루는 눈 먼 나병환자가 그에게 와서 말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재난에서 저를 해방시켜주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예수가 그에게 물었다. "어떤 재난에서 그대가 해방되었다는 거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에 견주면 저는 너무나도 복 받은 사람이지요."
"옳게 말했소. 눈을 뜨시오."
그 자리에서 나병환자는 눈을 뜨고 온몸이 성해졌다.
기도: 아, 온 세상이 그의 보지 못하는 눈과 병든 몸을 보고 있을 때, 정작 본인은 자기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놀라운 은총을 보고 있었군요?
주님, 저에게도 저 나병환자의 눈을 주십시오.
많은 사람이 절망으로 무너지는 현장에서 그 속에 숨어있는 당신의 놀라운 손길을 보고 감격,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현주 (목사)
옳게 말했소
예수에게(그분께 평화가 있기를!)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하루는 눈 먼 나병환자가 그에게 와서 말했다. "다른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재난에서 저를 해방시켜주신 하느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예수가 그에게 물었다. "어떤 재난에서 그대가 해방되었다는 거요?"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에 견주면 저는 너무나도 복 받은 사람이지요."
"옳게 말했소. 눈을 뜨시오."
그 자리에서 나병환자는 눈을 뜨고 온몸이 성해졌다.
기도: 아, 온 세상이 그의 보지 못하는 눈과 병든 몸을 보고 있을 때, 정작 본인은 자기가 하느님을 알고 있다는 놀라운 은총을 보고 있었군요?
주님, 저에게도 저 나병환자의 눈을 주십시오.
많은 사람이 절망으로 무너지는 현장에서 그 속에 숨어있는 당신의 놀라운 손길을 보고 감격,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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