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971 <예수에게 도를 묻다/삼인>중에서
비유로 가르친 이유
"선생님께서는 자주 직설(直說)보다 비유(比喩)를 써서 가르치셨는데요, 왜 그러셨습니까?"
"사람의 말에 진리를 담으려는 것은 맨바가지에 달을 담으려는 것과 같다. 비유는 그 바가지에 물을 담아 달을 비쳐주는 것과 같다. 이것이 진리라고 말하면서 진리를 가리는 것이 직설이요, 이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진리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 비유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가지 물에 비친 달을 진짜 달로 오해할 수도 있잖습니까?"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