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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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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Antony의 성결한 삶에 대한 170개의 글 142
만약 사람들이 어떤 형편과 불가피한 필요에 따라 넓은 강을 강제로 건너야 한다면 진중(鎭重)한 마음 자세로 자신이 생명을 지키려 할 것이다. 물결이 험하고 배가 물결에 마구 흔들려도 어떻게 하든, 무엇을 잡든 강둑에 닿아 자신을 살리려고 애쓸 것이다. 그때 만일 그 사람이 술에 취해 있다면 헤엄도 못하게 될 것이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 영혼도 이와 마찬가지다. 만일 험한 물에 빠져 거센 물살에 빠져 들어간다면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육체를 사랑해 온 자신의 무지한 상태에서 빠져 나와 위로 떠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그 일은 가능하다.
육체를 사랑해 믿음 없이 일시적 쾌락을 좇고 땅의 것을 추구해 육신의 욕망에 탐닉하여 자신을 멸망의 길에 맡기고 자신을 소홀히 하고 무지로 모든 선한 것을 버린다면 그 영혼은 바깥 어두운 데 내어 쫓겨 멸망에 이르고 말 것이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우리 육체 또한 때로 아무 값어치도 없는 쾌락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만약 사람들이 어떤 형편과 불가피한 필요에 따라 넓은 강을 강제로 건너야 한다면 진중(鎭重)한 마음 자세로 자신이 생명을 지키려 할 것이다. 물결이 험하고 배가 물결에 마구 흔들려도 어떻게 하든, 무엇을 잡든 강둑에 닿아 자신을 살리려고 애쓸 것이다. 그때 만일 그 사람이 술에 취해 있다면 헤엄도 못하게 될 것이고 마침내 죽음에 이르고 말 것이다.
우리 영혼도 이와 마찬가지다. 만일 험한 물에 빠져 거센 물살에 빠져 들어간다면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육체를 사랑해 온 자신의 무지한 상태에서 빠져 나와 위로 떠 오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그 일은 가능하다.
육체를 사랑해 믿음 없이 일시적 쾌락을 좇고 땅의 것을 추구해 육신의 욕망에 탐닉하여 자신을 멸망의 길에 맡기고 자신을 소홀히 하고 무지로 모든 선한 것을 버린다면 그 영혼은 바깥 어두운 데 내어 쫓겨 멸망에 이르고 말 것이다.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듯 우리 육체 또한 때로 아무 값어치도 없는 쾌락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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