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영혼의 샘터

옹달샘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생명이 유지되게 하는 바탕

이현주 이현주............... 조회 수 3886 추천 수 0 2008.10.06 08:07:57
.........

1108 <아무일 안하고 잘 산다/녹두>중에서  

생명이 유지되게 하는 바탕

보아라, 나무 한 그루가 살기 위하여 맨 처음 땅 속에서 그 싹을 틔울 때부터 뿌리는 아래로 아래로만 내려간다. 떡잎이 나오고 줄기가 서고 가지가 뻗고 꽃이 피어 마침내 열매를 맺는 나무의 성장과 성숙 이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둠과 싸우며 쉬지 않고 섭취한 물과 양분을 공급해주는 뿌리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겠느냐?  어찌 나무만 그러하랴. 한 아기가 태어나 살아가는 것도, 값없이 오히려 잘 먹어주는 것이 고마워 주고 주고 또 주는 어미의 젖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이렇게 조건 없이 자기를 내어주는 생명의 희생이야말로 이 땅에 생명이 죽지 않고 유지되게 하는 바탕이라 하겠다. ⓒ이현주 (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9845 이해인 맑은 종소리에 이해인 2007-01-19 3895
9844 이현주 과거와 현재가 그렇듯이 나의 미래도 이미 정해져 있다. 이현주 2009-09-20 3894
9843 이현주 종교와 비누 이현주 2008-01-13 3894
9842 이현주 깨어 있으라 (마13:9-11) 이현주 2011-04-22 3893
9841 한희철 2282. 쓰레기통 한희철 2006-12-12 3893
9840 이현주 吾猶守而告之 이현주 2009-03-20 3892
9839 김남준 복음적 의(義) 김남준 2007-07-14 3892
9838 이현주 나는 나보다 무지 큰 자다 이현주 2009-10-21 3891
9837 이현주 귀신들린 아들의 아버지-막다른 골목길에서 이현주 2007-10-03 3891
9836 이현주 개에게 길을 비켜준 스승 이현주 2008-03-10 3890
9835 임의진 [시골편지]가로수 길 file 임의진 2008-01-23 3890
9834 이현주 가르치려고 하지 마! 2 이현주 2010-03-01 3888
9833 임의진 [시골편지]하나씩의 별 file 임의진 2008-01-23 3888
9832 이현주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현주 2006-11-06 3888
9831 이현주 씨앗이 움트듯 (사61:11) 이현주 2011-01-11 3887
9830 이해인 배추밭에서 이해인 2009-01-31 3886
» 이현주 생명이 유지되게 하는 바탕 이현주 2008-10-06 3886
9828 김남준 더 깊은 기도의 세계로 김남준 2009-07-27 3885
9827 임의진 [시골편지] 굴개굴개 청개구리 file 임의진 2008-09-06 3885
9826 필로칼리아 영혼을 위한 추구 남시걸 2008-01-11 3885
9825 이현주 9경(經)-그밖애 이현주 2006-12-23 3885
9824 김남준 복음에 대한 싫증 김남준 2010-08-29 3884
9823 이현주 내가 남에게 한 일이 곧 나에게 한 일이다. 이현주 2009-09-07 3884
9822 이현주 천지소이장치구자는 이기부자생이라... 이현주 2009-02-27 3883
9821 이해인 철새들에게-순천만에서 이해인 2008-06-20 3883
9820 김남준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 김남준 2007-02-09 3883
9819 김남준 은혜의 결핍으로서의 죄 김남준 2010-04-18 3882
9818 이현주 가어이물(假於異物)하여 탁어동체(託於同體)라 이현주 2009-03-20 3882
9817 이현주 무엇을 보느냐 (시107:23-24) 이현주 2010-11-29 3880
9816 김남준 영혼과 마음의 연합 김남준 2010-08-15 3880
9815 필로칼리아 투쟁 사막교부 2008-09-20 3880
9814 이현주 아버지는 하나님을 만나신 적이 있어요? 이현주 2007-08-07 3880
9813 한희철 호미 빌려간 놈이 감자 캐간다 한희철 2010-01-28 3879
9812 이해인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이해인 2009-02-15 3879
9811 김남준 이미 의지가 있었기 때문 김남준 2007-04-11 3879

 

 

 

저자 프로필 ㅣ 이현주한희철이해인김남준임의진홍승표ㅣ 사막교부ㅣ ㅣ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