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2062 <하루기도/생활성서>148
하나의 몸
오늘 산책하면서
아내와 제가
관념이 아니라 엄연한 사실로
하나인 몸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주님, 당신 때문입니다.
저와 아내 때문이 아니라 당신 때문이에요.
당신이 한 분이신데
저희가 어찌 하나 아닐 수 있겠습니까?
몸이 하나인데
그 몸의 손발이 어찌 둘로 나뉠 수 있겠어요?
제 손이 발을 주무르고
제 발이 머리를 옮겨 주듯이,
주님, 앞으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저의 착한 에고를 길들여 주십시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