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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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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746 - <바랄 수 없는 날의 믿음/생명의말씀사>중
37.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
우리는 우리 자신의 생활이 개선되고 마음이 평정을 되찾은 후에라야 하나님을 더 잘 믿고 순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의 이면에는 ‘그러한 때가 되면 내 모습이 하나님 앞에 더 받아들여질 만할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은혜를 주실 만하다 하실 것이다’라는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주권적인 사랑입니다. 사랑할 만하기에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사랑하시고자 하셨기에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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