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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수덕의 길
육욕적인 쾌락으로 말미암아 수덕의 길에서 벗어난 마음은
가파른 비탈길에 놓인 무거운 돌처럼 통제할 수 없게 됩니다.
ㄴ수덕의 길(수덕신학)은 실천적이기는 하나 원리적인 고찰에만 그치는 윤리신학과,
구체적이기는 하나 하나님의 작용에 완전히 수동적으로 응하는
신비적 일치를 도모하는 신비신학과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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