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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146<공/샨티>47
몽당연필
“나는 사랑을 그리는
하나님 손의 몽당연필이다.” -마더 데레사
나 없으면 하나님도 사랑을 그리지 못하신다.
그만큼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가 나다.
하지만 연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림은 관두고 낙서조차 못한다.
그만큼 미미해서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나다.
이 두 진실에 아울러 깨어 있을 것!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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