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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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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260 <깨달음의 노래12/지금여기>

아름다운 선물
목욕탕에서 나온 물과
세탁소에서 나온 물이
하수도에서 만나
섞여 흐르며 하는 말.
수고가 많으시군, 자네 오늘
많이 더러워지셨네.
그러는 자네도 여간 아닐세.
어서 가세.
어서 가.
더러워진 몸 씻으러
어서 가세.
우리 어머니 넓으신 품으로
청정해수(淸淨海水) 맑으신 품으로
어서 가세.
어서 가.
서울특별시민들은
당신네 때로 더러워진 물이
당신들 발밑에서
이렇게 속삭이며 흐르고 있는 줄을
알고 패티김과 함께
아름다운 서울, 서울에서
살고들 계시는지?
웃으며 살고들 계시는지?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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