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이현주2262 <깨달음의 노래14/지금여기>
종
텅빈 속으로 먼저 울고
그 울음소리를
밖으로 내보내
모든 소리의 어미로 되는,
뎅-
종(鐘)은 치는 게 아니라
울리는 것.
제 속으로 먼저 우는 자만이
잠든 세상 깨우는
새벽의,
뎅-
종소리로 살아나는 것이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