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이현주2331 <깨달음의 노래83/지금여기>
나무야 나무야
내가 내 눈으로 나를 보듯이
내가 내 눈으로 너를 보고
내가 네 눈으로 너를 보듯이
내가 네 눈으로 나를 본다.
내가 내 손으로 나를 만지듯이
내가 내 손으로 너를 만지고
내가 네 손으로 너를 만지듯이
내가 네 손으로 나를 만진다.
나무야
바위야
사람아
바다야
내가 내 품으로 나를 안듯이
내가 내 품으로 너를 안고
내가 네 품으로 너를 안듯이
내가 네 품으로 나를 안는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