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이현주2350<깨달음의 노래102/지금여기>
구멍끼리 만나
입술과 입술이 만나면
그것이 바로 키스다.
키스란
사람 몸 위에 있는 구멍끼리
서로 만나 통하는 것.
키스가 깊어지면
마침내 아래에 있는 구멍끼리
서로 만나 통하니
거기서
생명의 씨앗도 움이 트는 것이다.
살아있는 것들은 이렇게
열려 있는 구멍으로
오늘도 저마다 살아가는 것이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