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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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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470 <깨달음의 노래222/지금여기>
편견
홍(洪) 아무가 다니던 은행
그만두고 순대집을
차릴 때는 무심하더니
윤(尹) 아무가 대학 교수 관두고
농사지으러 내려간다는
보도에는 크게 놀라 술렁거리네.
어― 소가 웃을 인간의
편견(偏見)이여!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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