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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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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2481 <관옥글방/풍경소리>8
뭐든지 닥치는 대로
아, 기억난다!
나는 하늘을 바라보는 땅이 아니다.
땅을 경험하고 있는 하늘이다.
하늘엔 없는 때와 곳이 땅에는 있구나?
그러니 정신 차리자.
뭐든지 닥치는 대로 알차게 경험하고 미련 없이 버리자.
말 그대로,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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