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이현주2522 <관옥글방/풍경소리>50
내 사랑 몽당연필
내 사랑, 몽당연필이여.
멀고 먼 길 위에서
마침내 너를 다시 만나는구나.
네가 땅 속 어둠에 묻혀 있거나
양지바른 산비탈 바람결에 스칠 때,
나는 몇 번이나 하늘에 올랐다가
땅 속에 묻혔던가?
멀고 먼 길 위에서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는구나.
오, 내 사랑, 내 누이여.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