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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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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훌륭한 남편이 아닐지라도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남편이 존경할만해야 복종하죠.
그가 존경할 만 하면 제가 왜 복종하지 않겠어요?”
하나님께서 아내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하는 것은
남편이 아내보다 더 우월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내는 남편이 별볼일없는 사람일 때도 복종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종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질서를 알고 그분께서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는 아내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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