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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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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의 두 번째 의미는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에 대한 짐을 지는 것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서 우리가 확신하게 되는 것은 특별한 은혜에 맞는 특별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고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의 마음속에 역사 하고 있었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이런 고백을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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