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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9bb3d112debfe67d0ae918a72202b.jpg♥김남준2675-<성찬과 언약/말씀사>


56.습관적인 죄에 빠져 있는 사람은 성찬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교회 초기만 해도 교회에 권징 가운데 ‘수찬정지’라고 하는 것은 자주 행해지는 징계였습니다. 수찬정지는 성찬을 받는 것을 당분간 금하는 징계입니다.
이것은 교회와 성도에게 아주 커다란 문제였고 두려운 징계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치리가 거의 사라졌지만 성찬에 참여하기 전,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아 습관적으로 계속 반복하고 있는 죄가 있다면 그는 성찬에 참여 하지 말아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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