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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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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324 - <교리묵상2-사랑/생명의말씀사>중에서
52. 더욱 겸비해지는 사랑
사랑은 자기를 주목하지 않고 사랑의 대상을 주목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한편으로 절망입니다.
사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사랑이 절망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자기를 통해 흘려 보내는 일에 관심도 없을뿐더러,
자기가 받은 사랑과 자기를 통해 흘러가는 사랑 사이의 메울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격차도 절감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면 할수록 우리는 더욱 겸비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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