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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3307.<신약 읽기/삼인>
469.제자들을 위한 기도(요17:1-26)
“제가 이제 아버지께로 가니 거룩하신 아버지, 저에게 주신 아버지 이름으로 저들을 지키시어 저들도 우리처럼 하나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아들이 하나님 아버지께 드린 기도다.
세상의 그 무엇이 이 기도의 성취를 가로막을 것인가?
이 기도는 이미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그분의 제자인 그리스도인들은 진작 하나다.
다만 그게 그런 줄 모르고 자기가 별개 존재라는 어미착각에 빠져 있는,
아직 그리스도인이 덜된 그리스도인들이 있을 뿐.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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