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
□이현주3190.<신약 읽기/삼인>
352. 잃었던 아들(눅15:11-32)
목자는 양을 찾아 나서고
여인은 돈을 찾아 나선다.
그런데 아버지는 왜 아들을 찾아 나서지 않는가?
아들이 양도 돈도 아닌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아들을 찾아서 집으로 데려오면
아들은 자유의지를 앗긴 꼭두각시가 된다.
아버지는 아들을 인형으로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마냥 기다릴 따름이다.
그런 아버지에게 제 발로 돌아온 아들은
얼마나 착실한 효자인가?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