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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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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기자와 목사
크리스챤 기자협회에서 수련회를 한다며 와서 말씀을 전해달란다. 기자들이 시골 목사를 불러 무슨 얘길 들으려 하나 싶으면서도 거듭되는 청에 다녀오게 되었다.
"기자인 여러분들과 목사인 저하곤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뭘까요?"
엉뚱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바쁜 것, 피곤한 것, 골치 아픈 것,..." 몇 가지 대답들이 웃음 속에서 나왔다. 더 이상 대답이 없을 때 내 생각을 말했다.
"하나님 일 한답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쉬운 사람들!"
몇몇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 공감되는 말이었을까? 2001.8.26
크리스챤 기자협회에서 수련회를 한다며 와서 말씀을 전해달란다. 기자들이 시골 목사를 불러 무슨 얘길 들으려 하나 싶으면서도 거듭되는 청에 다녀오게 되었다.
"기자인 여러분들과 목사인 저하곤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뭘까요?"
엉뚱한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바쁜 것, 피곤한 것, 골치 아픈 것,..." 몇 가지 대답들이 웃음 속에서 나왔다. 더 이상 대답이 없을 때 내 생각을 말했다.
"하나님 일 한답시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기 쉬운 사람들!"
몇몇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들. 공감되는 말이었을까? 20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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