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이현주2378<깨달음의 노래131/지금여기>
나무들!
밤의 어둠 속에
죽은 듯이 서 있다, 나무들!
그러나
죽은 건 아니다.
저렇게 검은 무색(無色)으로
죽은 듯이 서서
밤을 맞고
밤을 보내다니!
아마도 저 쓸쓸함 때문에
날마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새벽을
맞는가보다, 나무들! ⓒ이현주 (목사)
첫 페이지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끝 페이지
|
|
|
|
|
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
(글의 저작권은 각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글을 다른데로 옮기면 안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