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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47번째 쪽지!
□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한 겸손하신 목사님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난 후에 그 감동을 글로 기록해 자그마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기독교 신문사에서 그 책을 신문에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오 ~ 이렇게 훌륭한 분이 누구지?"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나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목사님은 모든 옷을 벗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어떤 직분이나, 학력이나, 경력이나 다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드러낼수록 하나님은 숨어버리는 것을 알고, 자신에 대해서는 그냥 김아무개 이름 석자 이외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주보를 비롯한 모든 곳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기록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신문에 난 기사를 보니 기자가 어찌 알았는지 자신의 과거의 이력들을 10가지도 넘게 시시콜콜 모두 적어 놓았던 것입니다.
신문사에 항의를 했더니 "목사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책이 안 팔립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침상에 들 때에는 옷을 입는 게 아니다.
왜냐하면 사랑을 나누는데 거추장스러울 뿐이므로. -티모시 프리게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드러나고, 그분을 자랑하려면 자신의 이름 석자 외에 다른 옷을 입으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화려한 옷을 바라보느라 하나님을 외면하면 안 되기 때문에. ⓒ최용우
♥2009.11.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3647번째 쪽지!
□ 모든 옷을 벗어버리고
한 겸손하신 목사님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난 후에 그 감동을 글로 기록해 자그마한 책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기독교 신문사에서 그 책을 신문에 소개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오 ~ 이렇게 훌륭한 분이 누구지?"
하나님을 개인적이고 인격적이고 지속적으로 만나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목사님은 모든 옷을 벗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어떤 직분이나, 학력이나, 경력이나 다 소용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자신을 드러낼수록 하나님은 숨어버리는 것을 알고, 자신에 대해서는 그냥 김아무개 이름 석자 이외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 주보를 비롯한 모든 곳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기록하는 것이 전부였는데, 신문에 난 기사를 보니 기자가 어찌 알았는지 자신의 과거의 이력들을 10가지도 넘게 시시콜콜 모두 적어 놓았던 것입니다.
신문사에 항의를 했더니 "목사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책이 안 팔립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침상에 들 때에는 옷을 입는 게 아니다.
왜냐하면 사랑을 나누는데 거추장스러울 뿐이므로. -티모시 프리게
하나님의 이름이 더욱 드러나고, 그분을 자랑하려면 자신의 이름 석자 외에 다른 옷을 입으면 안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화려한 옷을 바라보느라 하나님을 외면하면 안 되기 때문에.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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