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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2268 추천 수 0 2009.12.15 0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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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669번째 쪽지!

      □ 세상에는 우연이 없습니다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홀로 단독으로 그 일만 일어나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영계에서 일어난 일이 이 세상에서 마치 그림자처럼 똑같이 재현됩니다.
왜 사람들에게 위험하거나 곤란한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그 사람을 따라다니며 보호하는 천사가 잠깐 사라진 사이에 틈을 노린 나쁜 영의 공격을 받아서입니다.
아기가 한 명 태어나면 그 아기를 따라 서른명의 천사가 이 땅으로 내려와 평생 그 사람을 따라 다니며 돕습니다. 천사는 절대로 아무 이유 없이 그 사람을 떠나지 않습니다. 더 이상 그 사람이 천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때 할 일이 없어지면 떠납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마다 한 명, 한 명, 천사들은 떠나가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돕는 천사가 별로 안 남아있습니다.
천사들의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해야 천사가 일을 할텐데 기도를 하도 안 하니 할 일이 없어진 천사들이 떠날 수 밖에요.
요즘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지? - 그 원인은 나를 돕는 천사들이 다 떠나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우연히 저절로 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우리를 돕는 천사가 떠나면 마귀의 공격을 받아 하는 일마다 꼬이고 힘들어집니다. 괜히 짜증만 나고 돈만 새 나가고 맙니다.
천사들이 돌아와서 우리의 기도를 하늘로 운반하도록 다시 시작합시다. 열심히 기도하면 천사들이 다시 나를 돕기 시작할 것입니다. ⓒ최용우

♥2009.12.1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하늘정원

2009.12.19 08:01:53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 시편에서도 그렇고 천사이야기가 꽤 나오더라구요. 전통적인 교회에서 자라 천사 이야기를 하면 참 꺼끄러웠는데 정말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믿어요. 34명인지 몇 명인지는 추측할 수 없지만 분명히 히브리서에도 부리는 영이라고 나와 있잖아요. 구약성경에도 천사들의 활동에 대해 (물런 신학적 해석이 다르겠지만 )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물질계에 살지만 또한 영계는 존재합니다.

푸른하늘

2009.12.19 08:02:18

오랫만의 방문..그래서 반갑.....그런데 1인당 34명(?)의 천사가 상황에 따라 증감한다는 ....좀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성경의 근거를 제시하여 주십시요. 어느 신학자의 말이 성경의 권위를 넘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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