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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29번째 쪽지!
□ 아아,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가
내 아이들이 긴긴 방학을 끝내고 학교에 갑니다.
그 뒷모습만 보아도 아아, 이 얼마나 좋은가.
내가 자녀를 가져보니 알겠다. 부모의 마음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우리를 바라보는 아버지 하나님도 지금 내 마음 같을까?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요일3:1)
내 아이들 학교에 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당신의 친아들 예수를 그렇게 내어놓으셔서 우리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아아, 그래 그렇구나! 이 얼마나 놀랍고 큰 하나님의 사랑인가! ⓒ최용우
♥2010.3.2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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