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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님과 성경암송하며 만나세요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359 추천 수 0 2010.04.20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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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69번째 쪽지!

 

□ 주님과 성경암송하며 만나세요

 

묵상은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도 합니다. 입으로 묵상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성경을 암송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암송하려면 반드시 입을 열어 중얼중얼 성경을 읽게 됩니다. 그래서 입으로 하는 묵상은 성경암송입니다.
다윗이 시편 1장에서 '주야로 말씀을 묵상한다'고 했을 때, 그것은 암송한 성경구절을 반복적으로 중얼거리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묵상은 '성경연구'와는 다르기 때문에 그 의미를 잘 모른다 할지라도 성경구절을 단순히 암송하는 것만으로도 그 효과는 충분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내게로 와서 마셔라.. 내게로 와서...
이렇게 반복하여 천천히 암송하다보면 성경의 깊이를 충분히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절이 가슴을 적시게 되고 그 의미가 느껴지면서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고기도 씹어야 맛을 안다는 속담처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반복하여 암송하기만 해도 송이꿀보다도 더 단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맛이 느껴지는 그 자리에 주님은 계십니다. 주님과 성경암송을 하면서 만나세요. ⓒ최용우

 

♥2010.4.20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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