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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95번째 쪽지!
□ 예수님보다 더 좋은 것
우리에게 예수님보다 더 좋은 것이 있으니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제 말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요16:5-8)
왜 우리에게는 예수님 보다 성령님이 더 좋을까요?
만약 예수님이 사람으로 살아 계신다면, 한번에 한 장소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에 예수님을 먼 발치서 한번이라도 볼 수 있는 기회조차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천주교인들이 교황을 만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하나이면서 개인에게 개별적으로 임하시는 영이시기에 '원하기만 하면'누구든지 만날 수 있는 분이십니다.
만약 예수님이 사람으로 살아 계신다면, 목사님들처럼 '설교'를 하시고 인터넷이나 인공위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가 되겠지요? 그것은 인간의 불완전한 언어와 이해력의 한계만큼의 외적인 만남에 그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한 사람 한 사람 마음과 영혼에 직접 임재하셔서 하나님과 심령의 깊은 만남이 이루어지게 도와 주십니다. 그 하나님과의 만남은 언어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신비한 영적 감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너희들에게는 더 좋은 일이야" 하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최용우
♥2010.5.25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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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최용우
감사님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그냥 지나가지 않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더욱 고맙습니다.
불신자도 초신자도 보는 글이라서 <예수님께서는"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너희들에게는 더 좋은 일이야"하고 말씀하셨다>고 표현했습니다. 불신자나 초신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요...
의견 주신대로 길게 표현한다면 칼럼이 아니라 '설교'가 될 것 같아요. 초신자나 불신자들이 승천,보혜사, 성령...이런 단어들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요. 만약 불교에서 ..보살,관음,나한...이런 단어가 들어간 글을 썼다면 잘 이해가 안되지요? 법정 스님의 글을 보면 불교 용어를 거의 안쓰고도 훌륭하게 설교(법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글을 쓸 때 기독교인들만 쓰는 단어를 쉽게 풀어서 쓰는 편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불신자도 초신자도 보는 글이라서 <예수님께서는"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너희들에게는 더 좋은 일이야"하고 말씀하셨다>고 표현했습니다. 불신자나 초신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게요...
의견 주신대로 길게 표현한다면 칼럼이 아니라 '설교'가 될 것 같아요. 초신자나 불신자들이 승천,보혜사, 성령...이런 단어들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워요. 만약 불교에서 ..보살,관음,나한...이런 단어가 들어간 글을 썼다면 잘 이해가 안되지요? 법정 스님의 글을 보면 불교 용어를 거의 안쓰고도 훌륭하게 설교(법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글을 쓸 때 기독교인들만 쓰는 단어를 쉽게 풀어서 쓰는 편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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