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황토방에서
아궁이에
장작불 뜨겁게 지펴
자글자글 끓는
등을 지지고 싶다
혼자 지져도 좋고
누구랑 붙어서
지져도 좋고
ⓒ최용우 2024.11.17.
로그인 유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