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우의 詩모음
詩와꽃
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0권 구입하기 클릭!
치통
밤새
이가 아파 끙끙 앓다.
어서 날이 밝아라
치과로 100m 달리기를 하리라
깜빡
잠들었다가 깨어나니
하나도 안 아프다.
달리기 선수는 어디 가셨나?
ⓒ최용우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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