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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봉선생생의 아침 풍경
-눈물-
여러종류의 눈물이 있다.
곡은 소리를 쳐 우는 것이요, 루는 흘러내리는 눈물이요, 체는 양 눈가에 소리 없이 흐르는 것이요, 누는 눈가에 맺힌 것이요, 읍은 울음을 참고 입틀막의 눈물이니, 지금 우리의 눈물은 무엇이련가!
눈물의 예언자 예레미아의 눈물이 필요할 때다.
분노의 눈물에 아모스 공의를 담아 예수 십자가상의 눈물로 온 몸을 적셔보자.
상식 위에 믿음을 세워나가는 벗들이여!
우리 교회 신앙 정신
2024년 12월 8일(2024.49)
자유 . 회복 . 상생의 신앙 공동체 들꽃교회
#한국기독교장로와 들꽃교회공동체 시국선언서 #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다."(누가복음 1940)
상식조차 지니지 못한 무도한 윤석열 정권에 분노한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구 동성으로 한목소리를 내던 중 헌법과 질서조차 무시한 위법의 계업령 선포로 국민의 자 즌감과 국격을 말살한 윤석열에 대하여, 이 땅에 하느님의 공의를 준행하며 살기를 애쓰 는 우리 들꽃교회공동체는 다음과 같은 생각과 결집된 의지로 하느님 제자로서의 사명 을 감당하기로 다짐하며 마음을 모아 밝힙니다.
1.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임을 선포하여, 승고한 국방의 의무를 지닌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탈하고 국헌을 문란시키고, 국민의 기본 생존권마저 무너뜨린 내란자 윤석열씨는 대등령의 자리에서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
2. 현 정부에 빌붙어 개인의 사익과 집권당으로서의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국민의힘과 동 조 세력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상식에 무릎을 끓고, 윤석열씨와 손잡아 국민의 평 화와 안녕을 위해 하고 위협하는 세력에서 벗어나 국민의 편에서 행동하기를 촉구합니다.
3. 창조주 하느님의 공의와 창조주 하느님의 본질인 사랑을 행동하는 신앙 양심과 을바로 스타와 가지 9시 까프리스토리의 카선, 파트의 라스 유지부터 살에 불쳐일어나 모든 걸 원래의 자리로 돌려놓는 일에 온 힘을 기울여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성대가 잘린 존재처럼 비신앙적인 세력과 적 그리스도적 행동에 침 묵하며 지냈습니다. 더는 부끄러운 신앙인으로 살아선 안 됩니다. 이에 우리 한국기독교 장로회 들꽃공동체는 돌들이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하느님의 공의에 순증할 것이며 신앙 양심의 자유에 따라 윤석열 탄핵 국민혁명의 완수를 위해 뜻과 힘을 모아 동행할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2024년 12월 8입
한국기독교장로회 들꽃교회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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