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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생명수와 기적수
파주 김계화 (할렐루야기도원) 생명수
나주 윤율리아 본명 윤홍선 (성묘동산) 기적수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질병과 암이 낳는다고들 합니다.
김계화원장님 윤홍선님 그 외 분들의 말씀대로 약이 된다면
생명수와 기적수가 나오는 곳을 국가에서는 특별 보존지역으로
지정해야하고 단 한 방울도 그냥 흘려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온 물들 중에 반에 반 방울씩 잘 포장해서
이 나라에 있는 전 보건소를 통해 병환에 계시는 분들
암환자 분들에게 무료나 유료로 보건복지부에서
나누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분들의 질병이 치유되고 물이 남아돌면
빈민 국에 우선적으로 보내드려야 합니다.
생명수와 기적수를 만병통치약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김계화원장님 윤홍선님도 아프면 병원 가고 약 사먹습니다.
저도 아픈 곳이 많아 많이 먹었지만 물 고유의 효과 보는 것말고
병이 낳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기도원 성묘동산 다니시는 분들 생명수 기적수 먹고
효과 못 보고 병원 가고 약 사먹습니다.
믿을게 못돼 실비보험 암 보험 들고 있는 분 많습니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나 이걸 믿는 사람들이
가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거짓말을 하고 왜 이런 거짓말을 믿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유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 핵 오염수 축산 공업 폐수를 제외한 모든 물은
생명수고 기적수 입니다.
바닷물도 해조류의 생명수 기적수입니다.
산과 들에는 생명수와 기적수가 흐르고 땅 속에도
흐르고 있습니다.
곤충류 파충류 조류 동물 사람들은 물을 먹고삽니다.
그러므로 물은 생명수 기적수 입니다.
우리나라는 원만한 곳에 지하수를 파면 물이 나옵니다.
산과 계곡에 흐르는 물도 다 생명수요 기적수입니다.
김용호 글
물에 대해서 좀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보렵니다.
물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가
물은 공기와 더불어 우리 삶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 물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본다.
입=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내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가서
입안의 균을 없애준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 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그러나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된다.
소장·대장=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물 어떤 기능을 하나
성인은 몸의 60∼70%가 물로 이뤄져 있으며
갓난아기는 85% 이상이 물이다.
예를 들면 70㎏의 체중을 가진
성인은 약 42㎏의 물을 가지고 다니는 셈이다.
체내에서 수분이 1∼2%만 없어지면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낀다. 또5%를 잃으면 반 혼수 상태에
빠지며 12%를 잃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인간은 매일 2.6ℓ씩 일생 동안 60t의 물을
세포의 물대사에 소비한다.
물은 우리 몸 속에서 영양분 흡수에 도움을 주며
체온조절, 소화촉진, 혈액순환 향상, 독소와 가스
방출, 산소운반, 체형과 신체 균형 유지, 음식물
이동과 관절의 용매 역할 등 생명유지에
필수작용을 하고있다.
질병 예방효과는
감기에 걸렸을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인체 세포에 수분이
부족하면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 식중독, 전염병, 급성 장염 등 설사의 원인이
되는 병에는 탈수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변비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대장암의 위험성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오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발암 물질이 예민한 부위에
접촉하기 전에 몸밖으로 씻어내 암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사람 역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담배를 피는 사람은 무조건 하루 6∼7컵 이상
물을 들이켜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속의
니코틴이 빨리 배설된다.
또 흡연으로 메마른 기관지 점막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야뇨증으로 인한 수면장애 환자나 지나치게
체내에 수분이 많은 저나트륨혈증 환자, 심부전이나
갑상선 질환자들은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물 얼마나 마셔야 하나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하루 여덟잔 가량 물을 마실
것이 권장된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섭씨 20∼25도가 좋다.
물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한 컵을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시는 한 잔의 생수는 위벽에
잔존하는 노폐물을 씻어 줘 위장 기능을 촉진시킨다.
물을 음식 씹듯이 마시면 타액 속의 아밀라제가
함께 위 속으로 들어가 소화에 도움이 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인다. 따라서 급하게 마시지 말고
약 3분 동안 천천히 조금씩 마신다.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준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식사 량을 줄이는 경우에도
물은 충분히 마시는 게 좋다.
물에 관한 7가지 속설 검증
물만 제대로 마셔도 많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과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자.
①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할까?
물은 무조건 많이 마셔야 좋을까? 하루 성인이 마셔야 할 총 물의
권장량은 하루 1∼2리터 가량이며, 이는 200cc 7∼8잔
정도의 양에 해당된다.
물을 적당히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식사시나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곤 하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 형성된 것이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내는 하나의 신호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는 물론 변비, 피부노화, 노폐물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히 몸의 리듬이 깨지기 쉬워진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체내에서 물을 필요로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② 찬 물 vs 뜨거운 물, 어느 것이 좋을까?
찬물이 좋은지, 따뜻한 물이 좋은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물을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물의 온도는 약간 차가운 정도의 4∼5도가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된다.
그러나 과민성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찬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차가운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③ 자기 전에 마시는 물은 몸에 좋을까?
수면 직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시면 부종이 생기거나 신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전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에 물 한잔만 꾸준히 마셔도 심한 공복감을 피할 수 있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 및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도와 준다.
④ 물도 많이 마시면 살이 찔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물은 0칼로리이다.
물을 마신 후 체중이 약간 늘 수는 있으나, 살이 찐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루 2리터 이상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배고픔 느낌도
덜어주고 지방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간혹 체내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물을 마시면 살이 찌기도 하는데,
이는 물 때문이 아니라 몸 안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이
안 되기 때문이다.
⑤ 물 대신 차를 마셔도 될까?
요즘은 차 음료를 물 대신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물은 아무런 맛이 없지만 차는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어
마시기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 종류에 따라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탈수를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⑥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해로울까?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가슴 떨림,
호흡곤란,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 운동 전후로 물을 마셔야 할까?
운동을 하면 땀이 나오는데, 땀도 수분의 일종이므로 운동 전후로
충분히 물을 공급해줘야 한다.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끈해져 피 속에 혈전이
생기기 쉽다.
혈액의 점도가 높으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또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을 해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운동 전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고 운동 중에도 갈증이 나거나
운동 후에도 땀을 많이 흘렸으면 탈수 예방을 위해서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물이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우리가 매일 마셔야 하는 물은 생존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액체다.
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이며 체내 산소 운반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한다.
미국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물의 건강 효과 7가지를 소개했다.
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살이 더욱 깊어진다.
물은 자연의 미용 크림이다.
물은 피부 세포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피부를 탱글탱글하게 해
얼굴을 젊어 보이게 만든다.
또 노폐물을 씻어내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피부를 맑게 한다.
② 소화를 돕는다.
섬유질과 함께 물은 소화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은 소화기 내 찌꺼기를 분해해 밖으로 매끄럽게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탈수화가 일어나면 우리 몸은 모든 수분을 흡수해 대장을
마른 상태가 되게 해 찌꺼기 배출을 더 어렵게 만든다.
③ 신장결석을 줄인다.
신장(콩팥) 결석이 늘어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기 때문이다.
물은 신장 결석을 형성하는 소변 속 염분과 미네랄을 묽게 한다.
이렇게 묽게 된 소변에서는 신장 결석이 형성되지 않는다.
④ 날씬한 몸매를 갖게 한다.
살을 빼고 싶은가. 물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칼로리가 많이 든 음료수 대신 물을 마셔라.
식사 전 물 한 컵을 마시면 배가 꽉 찬 느낌이 든다.
얼음을 넣거나 차게 한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를 더 촉진시킨다.
우리 몸은 물을 데우기 위해 작동을 하고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시킨다.
⑤ 에너지를 증진시킨다.
진이 빠진 것 같거나 고갈된 느낌이 든다면 물을 마셔라.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면 심장이 효과적으로 혈액을 공급한다.
또한 물은 혈액이 산소와 다른 필수 영양소를 세포에
운반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⑥ 스트레스를 낮춘다.
뇌 조직의 70~80%는 수분이다.
만일 탈수화가 일어나면 우리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목마르다고 느낄 때면 이미 약간은 탈수화가 일어난 상태다.
스트레스 수치를 낮게 유지하려면 수시로 물을 마셔야 한다.
⑦ 근육 경련을 막는다.
물을 마시면 근육의 경련을 막고 관절을 원활하게 한다.
적절하게 수분을 유지하면 운동을 더 오랫동안
더 강하게 해도 피로감이 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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