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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기도130] 우리 안의 귀신2

목요기도모임 최용우............... 조회 수 2449 추천 수 0 2007.03.22 1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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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회 목요기도회 2006.3.15

1.천사가 타락하여 마귀가 된 것은 교만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천사장 루시퍼가 자신의 아름다움에 취하여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이사야 14:14) 하고 마음먹었을 때, 곧바로 깊은 어둠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교만은 가장 최초의 죄이며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자신이 영광을 받으려고 주님의 영광을 도적질하고 주님께 반역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그 다음에 나타난 죄는 거짓의 영입니다.
마귀의 가장 큰 무기는 교활과 거짓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귀를 ‘거짓의 아비’(요한복음 8:44)라고 말하고 있지요. 교활의 영은 우리 삶속에 은밀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자면, 마음에 없는 얘기를 하는 것이 바로 교활한 영입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감정이 있어도 영이 약하여 표현을 못하고 속이 썩지요. 그렇게 이중적인 마음을 품을 때, 겉으로는 온유한데 속에는 파괴적인 분노가 있을 때, 성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약해서 표현을 못할 때, 그럴 때 겉과 속이 분열되고 영혼에 혼란이 오고 영의 성장이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우선 영권의 회복이 필요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열어놓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3.세 번째 죄는 심장의 죄입니다.
마귀가 교만해서 타락한 후에 찾아간 것은 여자였습니다. 여성은 심장의 사람이기 때문에 진리가 아닐지라도, 바르지 않은 말씀일지라도, 애정의 욕구를 만족시켜주고 자기를 사랑해주면 마음을 열고 빠지게 되어요. 그래서 마귀는 먼저 여자를 공격하여 가슴을 정복한 것입니다.
남자는 가슴의 애정보다는 머리의 논리 쪽이 발달했기 때문에 머리로는 속일 수 없지만, 대신 머리의 논리가 발달한 사람은 가슴의 애정이 취약하기 때문에 가슴이 정복된 하와를 통해서 아담을 공략했습니다. 잘못된 것인 줄 알면서도 사랑하는 아내의 말이기 때문에 질질 끌려가 결국 함께 타락하게 된 것이지요.
심장의 애정이 주님 중심이 아닌 자아 중심으로 변질되면, 이제 거의 모든 것을 빼앗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다음은 여자가 남자를 살살 꼬시고 사로잡아 남성을 굴복시킴으로써 비진리, 혼미함이 확산되고 다음에는 아담과 하와가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서로를 미워하게 되고 그 후에는 시기심을 일으켜 동생을 죽이는 가인의 죄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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