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전 일기최용우...............
조회 수 1186추천 수 02002.01.11 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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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002
커피 한 잔 1997/10/02 22:04
풀벌레 소리 유난히 요란한 가을 밤에 홀로 마시는 커피 한잔.
그래, 모르긴 몰라도 이것이 인생의 맛이 아닐까...
고독한 시간에 나의 벗이 되어주는 커피한잔.
그렇지 사람이 살아가려면 언제나 동반자가 있어야지.
쓰디 쓴 동반자
달디 단 동반자.
쓰거나 달기만 하다면 무슨 재미인가..
그래서 커피는 진정 나의 참 좋은 동반자.
이 밤의 가장 다정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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