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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달팽이] 웃긴 시

2000년전 일기 최용우............... 조회 수 2884 추천 수 0 2002.01.11 15:14:18
.........
@달팽이/014
이런 웃긴 시 읽어봤어요?                    
1997/11/26 23:37

§개똥밥
최용우
길가
민들레꽃 옆에
마른 개똥
한덩이
지나가는 사람들
행여 밟을까 조심조심

사람들아
개똥이 더럽다고
침 뱉지 마라
그 똥은
밥이다
민들레 밥이다.

제목/고향
고향
              최용우
기둥.

하..짧다..@달팽이/015 굶어죽은 개      
1997/11/28 00:07

회사에 개가 네마리 있는데 며칠 전부터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죽기 전이지 뭡니까..
갱제가 어렵다고 [경제살리기]운동으로 짠밥 안 남기기 운동을 하는데 200명이 식사하는데 세상에  짠밥이 국그릇으로 한 그릇밖에 안 나왔지 뭡니까..
우리회사 개들 굶어죽기 일보전입니다.

@달팽이/016[왕~] 누가 폭탄 한개만 빌려줘요!            
1997/11/29 23:19

오늘은 32번만에 접속이 되었습니다. 계속 띠도띠또.. 전화걸기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소리가 아마 밖에서 들으면 무전 치는 소리 같았을 겁니다. 누군가 간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신고나 안 할는지.. 한국통신 돈 엄청 벌어서 어디다 써야할 지 주체를 못한다던데 01410 회선 늘리는 데나 쓰지.. 정말 폭탄이라도 있으면 전화국 지붕에다 던져버리고 싶다. 한번 연결하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머리뚜껑 열린 좋은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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